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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윤 쇼핑몰 피팅모델, “소리 소문 없이 접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2 11:06
2013년 6월 12일 11시 06분
입력
2013-06-12 10:59
2013년 6월 12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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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지윤 쇼핑몰 피팅모델’
방송인 박지윤이 쇼핑몰 피팅모델 경험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야망수애’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박지윤은 “쇼핑몰과 카페를 했다. 언니가 온라인 쇼핑몰을 했는데 내가 그 쇼핑몰 피팅모델을 했다”며 “소리 소문 없이 아무도 모르게 접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다”며 “엄마가 되고 나니 임신, 출산 육아 쪽으로 눈을 돌렸다. 키즈 카페나 영유아 대상으로 하는 스피치 학원을 하면 잘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카페 창업으로 결혼 준비는 뒷전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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