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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우리 민낯 굴욕, “화장 안하면 못 봐준다” 멤버들 발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2 13:42
2013년 6월 12일 13시 42분
입력
2013-06-12 13:39
2013년 6월 12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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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우리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 녹화에는 레인보우가 참여해 ′바캉스 뷰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민낯에 대한 이야기 중 민낯이 가장 예쁜 멤버로는 노을을, 민낯이 가장 못 봐줄 멤버로 고우리를 선택했다.
특히 민낯 1위로 꼽힌 노을은 “우리 언니는 화장을 안 하면 못 봐 준다”고 폭로해 고우리를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이에 MC가 애써 “눈이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지만 멤버들은 “그건 화장 했을 때 얘기” 라며 재차 고우리에게 민낯 굴욕을 안겼다.
그러자 고우리는 “나는 아이라인이 꼭 필요한 얼굴”이라고 쿨하게 인정하며 웃음을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우리 민낯 굴욕’ 소식에 “고우리 민낯 굴욕! 이런게 셀프디스?”, “멤버들 너무 하는 거 아니야”, “고우리 민낯 굴욕에도 표정이 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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