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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해명, “람보르기니? ‘위탄’서 받은 국산차 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2 17:49
2013년 6월 12일 17시 49분
입력
2013-06-12 15:06
2013년 6월 1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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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청강 미투데이
‘백청강 해명’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백청강이 람보르기니 소유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초록색 람보르기니에 기대 서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인터넷상에서 백청강의 람보르기니가 화제가 되자 소속사에서 직접 해명에 나선 것.
백청강 소속사 측은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은 어제 한강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차 앞에서 찍은 것”이라며 “본인의 차가 아니다”라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탕생’에서 우승 경품으로 받은 국산차를 탄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청강 해명’에 네티즌들은 “백청강 해명까지 할 일인가?”, “백청강 해명! 람보르기니 타는 줄 알고 부러워했었는데”, “결국 본인 차가 아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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