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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김성령-김성경 자매, “1년 7개월간 서로 연락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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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7:17
2013년 6월 12일 17시 17분
입력
2013-06-12 17:09
2013년 6월 12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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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성경
배우 김성령이 김성경과의 불화설에 대해 밝힌다.
최근 SBS ‘땡큐’ 녹화에서 김성령은 불화설을 겪고 있는 김성경과의 여행을 제안해 함께 떠났다.
앞서 김성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성격차로 언니와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성령은 김성경과의 만남 전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이번 만남 전에도 전화통화도 안했다”며 “도대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라고 말했다.
김성경 역시 “언니에게 할 말이 많다”고 전하며 어려운 발걸음을 뗐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월 김성경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니 김성령과 사이가 좋지 않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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