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란다 커 웰커밍 파티'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파티에는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의 MC인 손담비와 절친 톱모델 이현이가 함께 참석했다. 손담비는 '뷰티풀데이즈' 촬영에 앞서 미란다 커와 사전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
미란다 커는 손담비와 이현이를 직접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우월한 미모와 기럭지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와 손담비는 서로가 동갑내기임을 알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가워했다. 미란다 커는 손담비의 귀걸이(이어커프)와 네일아트를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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