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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미인대회 특집’에 ‘장옥정’ 자경이가? 네티즌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3 10:41
2013년 6월 13일 10시 41분
입력
2013-06-13 10:36
2013년 6월 13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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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짝 미인대회 특집’에 출연한 여자 2호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짝’은 각종 미인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여성들이 출연해 짝을 찾는 ‘미인대회출신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은 미인대회 출신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띈 것은 여자 2호였다. 미인대회 출신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여자 2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을 괴롭히던 상궁 자경이 역으로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
여자 2호는 자기소개에서 싸이의 ‘젠틀맨’ 음악에 맞춰 재즈댄스까지 선보이며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더 해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 남자 4호 두 명의 선택을 받았기도 했다.
이후 여자 2호는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자 2호, 남자 4호 외에도 남자 1호, 남자 5호 등 4명의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짝 미인대회 특집’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짝 미인대회 특집 출연한 남자들 진짜 좋겠다”, “자경이가 짝에 나올 줄이야”, “짝 미인대회 특집 재미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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