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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정신과상담 “‘구가의서’ 악역 스트레스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3 14:54
2013년 6월 13일 14시 54분
입력
2013-06-13 14:01
2013년 6월 13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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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정신과상담
배우 이성재가 ‘구가의 서’ 악역 후유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1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재는 최근 녹화에서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하루의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역할에 빠져 살다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재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잔혹한 악역 조관웅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성재의 정신과 상담 사연을 들을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14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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