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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궁연 왕따고백 “난 왕따…가수가 가장 싫어하는 드러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3 15:02
2013년 6월 13일 15시 02분
입력
2013-06-13 14:35
2013년 6월 13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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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남궁연 왕따고백'
남궁연이 스스로 왕따라고 고백했다.
방송인 겸 뮤지션 남궁연은 최근 tvN '쿨까당' 녹화에서 자신이 '연예계 왕따'임을 인정했다.
쿨까당 MC 남궁연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곽승준 교수가 "요즘 SNS 왕따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남궁연 씨가 '연예계의 왕따'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사실 왕따 맞다"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남궁연은 왕따 고백에 이어 "몇 년 전 가수들 사이에서 '가장 싫어하는 드러머'로 뽑힌 적도 있다"며 "음악계의 구멍인 셈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궁연 왕따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궁연 왕따고백 무슨 사연일까?", "성격 좋아보이는데 남궁연 왕따고백이라니, 무슨 일이지?", "남궁연 왕따고백 마음이 짠하다", "남궁연 왕따고백,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쿨하게 털어놓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6월 13일 오후 7시.
'남궁연 왕따고백' 사진=tvN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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