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벌남의 구애를 거절한 일화와 과거 축구선수 김진규와의 열애설, 엄친딸에 대한 소문 등에 대해 거침없는 말투로 답하며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 이후 홍진영은 큰 화제가 됐고 13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누리꾼들은 홍진영의 과거 졸업사진을 찾아내 공유하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영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홍진영의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홍진영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청순함을 뽐내고 있지만, 지금의 홍진영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홍진영은 앞서 지난 4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쌍꺼풀을 집고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홍진영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과거 사진, 지금이랑 좀 다르긴 하지만 저 때도 이쁘네", "홍진영 과거 사진 살짝 충격이다", "홍진영 과거...과거는 과거일 뿐", "대박, 그래도 지금 얼굴은 남아 있네", "홍진영 과거 사진,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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