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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생민 10억 비법 “개미처럼 일해서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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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0:05
2013년 6월 14일 10시 05분
입력
2013-06-14 09:58
2013년 6월 14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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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10억
방송인 김생민이 10억을 모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신(新) 자린고비 특집에서 MC 유재석은 ”김생민이 개미처럼 일해서 10억을 모았다”며 그의 짠돌이 기질을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생민은 과거 밥만 싸가지고 다녔다. 반찬은 형들 것을 먹었다”고 폭로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옆에있던 박미선도 “김생민이 녹화 때 입은 사우나복을 달라고 졸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사실만 말씀드리면 신발을(달라고 했다)”이라며 “내가 어떤 상황이 와도 안 잘리고 방송계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 달라”고 해명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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