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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너목들’ 김가은, 날라리 여고생? 알고보니 ‘귀요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4 20:08
2013년 6월 14일 20시 08분
입력
2013-06-14 20:06
2013년 6월 14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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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가은/뽀빠이엔터테인먼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드라마 홍보를 위해 귀여운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김가은 소속사인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가은이 드라마 대본을 들고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른바 '깜찍이 3종 세트'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가은은 자연스러운 미소부터 놀란 표정, 입술을 내미는 표정까지 3가지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에서 대본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드라마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극중 김가은은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으로 분해 친구를 죽이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았다. '너목들'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극 초반 '너목들'의 중심인 '고성빈 사건'이 마무리 됐지만, 앞으로 다른 에피소드와 함께 성빈이의 캐릭터도 변신을 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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