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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아연, 보아 친오빠와 ‘작업’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4 21:02
2013년 6월 14일 21시 02분
입력
2013-06-14 20:59
2013년 6월 14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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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감독과 ‘다정 셀카’
사진제공=백아연-권순욱, 트위터
가수 백아연이 권순욱 감독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권순욱 감독은 가수 보아(권보아)의 친오빠다.
백아연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어 굿 보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됩니다"라며 "뮤직비디오계의 '굿 보이' 감독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아연은 권순욱 감독과 나란히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백아연의 신곡 '어 굿 보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권순욱 감독이 맡았다.
권순욱 감독은 보아의 '온리 원',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서인영의 '너를 원해'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왔다.
한편, 백아연은 17일 새로운 앨범을 내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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