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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웅인 이중인격 연기, 캡쳐만 봐도 소름이…‘연기 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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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18:32
2013년 6월 15일 18시 32분
입력
2013-06-15 18:27
2013년 6월 15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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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이중인격 연기
정웅인 이중인격 연기가 화제다.
이종석과 정웅인이 지난 13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연기대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웅인은 이종석이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걸 알고 절대 말하지 않은 채 수하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이종석은 정웅인의 도발에 넘어가 분노한 채 정웅인을 때렸다. 정웅인은 이종석에게 맞으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속으로는 이종석을 지속적으로 도발하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 이중인격 연기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이중인격 연기 캡쳐만 봐도 소름이”, “연기에 신들린 듯”, “정웅인 이중인격 연기 공포영화가 따로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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