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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씨스타 다솜 이상형 고백 “그 분은 군대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6 13:02
2013년 6월 16일 13시 02분
입력
2013-06-16 12:45
2013년 6월 16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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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촬영
다솜 이상형
섹시디바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에 참여한 씨스타는 각각 이상형을 언급했다.
먼저 소유는 "공유를 좋아한다. 어서 빨리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효린은 자신의 이상형이 강동원이라 말했다.
그러자 다솜은 "제 이상형은 군대에 있다. 이제훈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다솜은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느라고 고생이 많다"며 "제대하면 한번 만나길 바란다. 수지가 한 번 만나게 해준다고 했다"고 영상편지를 보내, 이제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다솜, 이제훈이라니 이외다", "수지가 다솜에게 이상형 이제훈을 소개 시켜 준다고? 친한가 보다", "수지와 다솜의 이상형 이제훈이 같은 영화에 출연했으니, 다솜에게도 얘기했을 것", "다솜의 이상형 영상편지에 이제훈이 답할 차례다", "다솜의 이상형이 이제훈이라니 의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정규 2집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Give It To Me'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다솜
#씨스타
#소유
#공유
#이제훈
#수지
#Give It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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