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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수로 응급실行, “수술 불가피하다”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7 10:07
2013년 6월 17일 10시 07분
입력
2013-06-17 10:05
2013년 6월 17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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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수로 응급실行’
배우 김수로가 어깨 인대파열로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한 화산유격장에서 유격훈련을 받았다.
어깨부상으로 열외됐던 김수로는 이날 유격훈련에 합류했다. 하지만 그는 오리걸음을 위한 준비자세를 취하던 중 어깨부상으로 손을 머리 위로 올리지 못했다. 훈련이 중단됐고, 급하게 병원으로 후송됐다.
검사 결과 군의관은 “수술해야 될 것 같다. (어깨인대) 파열이 심한 부분이 있다. 저 정도 염증, 파열이면 굉장히 심하다”고 설명했다.
‘김수로 응급실行’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너무 무리하게 참가했다”, “김수로 응급실 갈 때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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