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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클라라 해명, “시구 의상… 노출만 부각돼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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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7:20
2013년 6월 17일 17시 20분
입력
2013-06-17 13:39
2013년 6월 17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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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클라라 해명’
배우 클라라가 시구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섹시시구 의상 논란에 대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날 클라라는 “시구 3일 전에 연락이 왔다. 의상은 직접 고민해서 준비했다.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 그에 맞춰 준비한 의상이었다”며 레깅스 패션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tvN
이어 “당시 선정적으로 비치지 않기 위해 라인이 안 보이는 속옷에 흰색 타이즈까지 입었다. 일부러 노출하려고 의도한 것은 전혀 없었고 다만 대중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당일 아침까지도 운동을 하고 갔는데 그런 부분(노출)만 부각이 되니 속이 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클라라 해명에 네티즌들은 “너무 심했잖아”, “클라라 해명 들으니 안타까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 해명은 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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