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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새롬 “강동원 인터뷰하고 욕나왔다”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7 15:22
2013년 6월 17일 15시 22분
입력
2013-06-17 14:34
2013년 6월 17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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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방송인 김새롬이 배우 강동원에게 굴욕을 당했다.
김새롬은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얼굴 크기 차이로 인해 강동원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머리가 너무 작아서 고민이라는 주인공이 출연했다. 이 주인공은 작은 머리 때문에 주변에서 수군거리고 손가락질까지 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MC들은 김새롬에게 "방송할 때 남자 연예인 얼굴이 작아서 부담스러운 적이 없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새롬은 배우 강동원의 얼굴이 너무 작아서 자신과 비교 당했던 경험을 전했다.
김새롬은 "리포터 시절, 설레는 마음으로 강동원 씨와 인터뷰를 했는데 방송 나온 거 보고 후회했다"면서 "욕까지 나오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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