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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베이컨 굽는 올바른 복장? ‘엉뚱 매력’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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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6-17 17:44
2013년 6월 17일 17시 44분
입력
2013-06-17 16:16
2013년 6월 17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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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경 베이컨/트위터
배우 신세경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상 없이 베이컨 굽는 바른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무더위에 아랑곳없이 온몸을 꽁꽁 싸매고 있다. 긴팔을 입고 스카프로 머리와 목을 둘둘 감싼 뒤, 마스크로 눈만 빼고 얼굴을 온통 가렸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복장과 엉뚱한 행동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 베이컨, 얼굴에 기름 튈 일 없겠다", "신세경 베이컨, 엉뚱한 모습이다", "신세경 베이컨, 굽다가 더워서 탈진할 듯", "신세경 베이컨, 은근 4차원 같다", "신세경 베이컨 굽는 패션 특이하다", "신세경 베이컨 굽는 복장 귀엽다", "신세경 베이컨 굽는데 더워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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