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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차림에도 ‘S라인’, 고두림의 숨길 수 없는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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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7:05
2013년 6월 17일 17시 05분
입력
2013-06-17 17:02
2013년 6월 17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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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두림 페이스북
방송인 고두림의 등산복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고두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등산 가는데 북한산이래”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고두림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태블릿PC로 찍은 것으로 사진에는 고두림이 검은색 등산복 상의에 보라색 등산복 바지를 갖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등산복을 입었음에도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공개된 또 한 장의 사진에서 고두림은 민낯으로 보이는 모습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관심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고두림 몸매 대박이다”, “등산복으로도 숨길 수가 없네”, “사진만 봤는데 등산한 것처럼 숨이 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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