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닉 부이치치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만나고 싶었던 '닉부이치치'와 함께, 오늘 밤 힐링캠프를 통해 만나보세요!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닉 부이치치는 희귀병인 해표지증 때문에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인물. 닉 부이치치의 제대로 된 사지는 왼쪽 발 뿐이다. 닉 부이치치는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미국의 장애인 비영리 단체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 대표로 활동하며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혜진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꼭 봐야겠네",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정말 대단한 사람",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한혜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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