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김대희, 착한 딸들과 함께 커플룩 완성 화제

개그맨 김대희가 집 앞 공원에서 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상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KBS 개그콘서트 ‘나는 아빠다’ 코너에서 맹활약 중인 김대희는 개그콘서트 코너에서 자녀 3명을 둔 딸 부자 아빠를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대희와 세 딸들은 커플 가방을 메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또한 김대희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부성애를 드러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대희와 딸들이 커플로 착용한 백팩과 런치백 가방은 드라마 속에도 자주 노출 되는 UNC기저귀 가방으로 김대희와 세 딸들을 보다 더 따스한 느낌으로 만들고 있다.

한편 김대희는 현재 ‘못난이 주의보’를 비롯해 ‘KBS 퀴즈쇼 사총사’ MC, KBS2 케이블, MBC 에브리원의 직장체험 버라이어티 ‘나인 투 식스’까지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