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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실명 고백, 완벽한 줄 알았는데… “정말 몰랐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10:34
2013년 6월 20일 10시 34분
입력
2013-06-20 09:55
2013년 6월 20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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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실명 사실을 고백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조니뎁은 미국 잡지 ‘롤링스톤즈’ 7월 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이 실명상태였고 오른쪽 눈은 근시가 심하다”며 “교정도 불가능하다. 모든 것이 뿌옇게 보인다. 명확하게 무언가를 본 적이 없다”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에 현재 조니뎁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색안경을 처방받아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뎁 실명 고백’에 네티즌들은 “조니뎁 실명 고백? 정말 몰랐다”, “조니뎁 실명 고백이라니 충격적이네”, “이런 상태로 어떻게 그런 멋진 눈빛 연기를 한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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