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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바이브 생활고 고백, “2집까지 빚 10억 원”…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13:26
2013년 6월 20일 13시 26분
입력
2013-06-20 10:32
2013년 6월 20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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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바이브 생활고 고백’
바이브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는 바이브가 출연해 “재정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 2집 가수 시절이었는데 소속사와 불화로 굉장히 힘들었다. 사무실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바이브는 “앨범은 성공했다. 분명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을 텐데 수익금은 어디로 갔는지 오리무중이었다”며 “사람들은 우리가 돈을 되게 잘 번 줄 알고 있었다. 부자로 오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21살, 22살 때였는데 1집 때 3억 원이라는 빚을 졌다. 차감하는 조건으로 2집 때까지 빚을 지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그 빚을 그대로 떠안게 됐다. 빛 좋은 개살구였다”고 토로했다.
또 “2집 때까지 진 빚만 10억 원이었다. 지금은 다 갚은 상태다”고 털어놨다.
바이브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은 “성공해서 다행이다”,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 “바이브 생활고 고백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윤후의 안티카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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