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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락 사고’ 나나… 결국 애프터스쿨 ‘6인 체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11:02
2013년 6월 20일 11시 02분
입력
2013-06-20 10:57
2013년 6월 20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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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나나 추락 사고, 애프터스쿨 6인 체제’
나나의 추락 사고로 애프터스쿨이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나나는 앞서 지난 19일 ‘쇼 챔피언’ 사전녹화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1차 검진을 받았지만,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나가 통증을 계속 호소해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골반 부위의 타박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입원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애프터스쿨은 나나가 빠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검사결과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으나 통증이 지속되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며 “나나의 모든 활동은 취소하고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나 추락 사고, 애프터스쿨 6인 체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프겠다”, “애프터스쿨 6인 체제 아쉽다”, “나나 추락 사고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 사고에 앞서 애프터스쿨 리지는 다리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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