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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지 해명, “정은지 질투 안 해… 욕하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14:00
2013년 6월 20일 14시 00분
입력
2013-06-20 13:47
2013년 6월 20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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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리지 해명’
애프터스쿨 리지가 정은지와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진수, 리지, 나나, 최송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고향이 같다. 정은지만큼 잘 될 수 있다”는 MC들의 말에 “씁쓸하다”고 말했다. 이어 “응답하라 1997 이후 내가 질투한다고 하더라”며 억울해했다.
“정은지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까지 대박냈다”고 언급하자 리지는 “정은지가 표준어로 연기하지 않았나. 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들 녀석들'에서 사투리 연기를 했다. 한 박자 밀려난 거다”며 “은지 질투하는 거 아니니까 욕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리지 해명’에 네티즌들은 “정은지랑 비교하지마”, “둘 다 개성 넘친다”, “리지 해명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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