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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인 싸움 순위 공개, 1위는 박남현… “이주현, 유태웅은 에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16:18
2013년 6월 20일 16시 18분
입력
2013-06-20 15:00
2013년 6월 20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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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 ‘연예인 싸움순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연예인 싸움 TOP 10이 있다. 김진수는 9위에 선정됐다”며 “혹시 1위가 누군지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진수는 “1위는 배우 박남현이다. 유단자다”라며 단번에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연예인 싸움순위는 2위 강호동,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9위는 김진수였다.
출연진들은 유태웅과 이주현이 순위에 포함된 것에 대해 의아해하자 김진수는 “유태웅은 복싱선수 출신이며 이주현도 전설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김진수는 “나는 7위 정도다. 순위가 잘못된 것 같다. 이주현과 유태웅 뒤는 아니다. 수정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진수 외에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리지, 배우 최송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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