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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밴드 해체이유, “멤버간 불화 있었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1 09:39
2013년 6월 21일 09시 39분
입력
2013-06-21 09:37
2013년 6월 21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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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윤도현밴드 해체이유를 밝히고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윤도현이 다시 방문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도현은 “팀의 불화로 해체한 것이 맞느냐”는 질문을 받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멤버간 불화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사전에 멤버 교체는 없었다. 멤버 교체를 하느니 음악을 관두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당시 해체한 이후 3개월 만에 팀을 재결성했다. 기타리스트 허준이 합류한 지금의 YB가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윤도현밴드 해체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당시 멤버 불화설이 있었는데 사실이었네”, “밴드는 역시 사람이 우선이다”, “이것도 다 추억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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