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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노출에 관대? “男시청자 잡으려면 가슴 노출 정도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1 17:42
2013년 6월 21일 17시 42분
입력
2013-06-21 16:26
2013년 6월 21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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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적인 올누드 화보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노출에 대한 그의 발언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남자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기 위해서라면 노출도 불사해야 한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안영미는 "어느 정도 수위의 노출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가슴 정도는 보여줘도 될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봉선이 "여배우들도 레드카펫에서 노출 심한 드레스로 이슈 되지 않느냐?"며 안영미 발언에 동조하자, 황보는 "여기가 아마존이냐?"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의 노출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영미, 원래 노출에 관대했구나", "안영미 파격화보, 정말 과감한 듯", "안영미 파격화보 보고 깜짝 놀랐다", "올누드 화보 찍은 안영미, 노출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의 '보디 포트레이트'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올누드로 모델 뺨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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