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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노홍철 입간판에 입맞춤, “헉! 이래도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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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11:16
2013년 6월 22일 11시 16분
입력
2013-06-22 11:09
2013년 6월 22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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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민지 아나운서 미니홈피
‘김민지 노홍철 입간판’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 중인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방송인 노홍철의 입간판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김민지 아나운서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이다. 박지성과의 열애로 김민지 아나운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그러던 중 이 사진이 유독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의 볼에 뽀뽀하는 포즈를 취한 김 아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실제 노홍철이 아닌 그의 입간판. 이는 지난 2009년 MBC ‘무한도전-디자인 박람회’ 특집에서 노홍철이 직접 디자인한 의자의 일부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무한도전-디자인 박람회’를 방문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민지 노홍철 입간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지 노홍철 입간판 뽀뽀? 박지성 질투하겠네!”, “귀엽다”, “애교있는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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