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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슬기 사인, 욕 써달라고 부탁했더니… “나도 받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2 12:00
2013년 6월 22일 12시 00분
입력
2013-06-22 11:57
2013년 6월 22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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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인 김슬기가 한 팬에게 해준 사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인을 받은 네티즌은 최근 ‘흔한 연예인 사인’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김슬기의 사인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김슬기에게 사인과 함께 욕을 써달라고 부탁했더니 이렇게 써줬다”라는 말을 덧붙였고 공개된 사인에는 ‘꺼져’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의 사인에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등의 덕담이 담겨있기에 김슬기의 욕 사인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슬기 사인을 본 네티즌들은 “김슬기 사인 빵 터졌네”, “역시 김슬기! 너무 좋아”, “김슬기사인 나도 받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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