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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윤민수 걱정 “우리아빠 40세까지 밖에 못살까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2 15:27
2013년 6월 22일 15시 27분
입력
2013-06-22 12:50
2013년 6월 22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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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
'윤후 윤민수 걱정'
윤후가 아빠 윤민수의 건강을 걱정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술 마시는 어른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들은 분교의 작은 교실에 모여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선생님 겸 의장 역할을 맡은 가운데, 아이들은 아빠들의 걱정과는 달리 지루해하지 않고 토론을 이어나갔다.
아빠들은 술에 대한 아이들의 솔직한 고백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심코 했던 행동들을 아이들이 지켜보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윤후는 올해 34세인 아빠 윤민수가 40세까지 밖에 못살까봐 걱정이라며 아빠의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후 윤민수 걱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윤민수 걱정, 후 정말 효자다", "윤후 윤민수 걱정, 아빠 걱정하다니 대견하다", "윤후 윤민수 걱정, 감동이다", "윤후 윤민수 걱정, 윤민수 씨 술 끊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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