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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지은 “조용히해!” 고산병으로 일촉즉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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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15:09
2013년 6월 22일 15시 09분
입력
2013-06-22 14:57
2013년 6월 22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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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고산병
배우 오지은이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하던 중 고산병으로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오지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 병만족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지은이 히말라야의 가파른 길을 오르기 시작하자 정준은 “진짜 말 안 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오지은은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서 조용히 해”라고 짜증을 내며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을 접한 ‘병만족장’ 김병만은 상황 대처를 위해 오지은이 무사히 올라올 수 있도록 조언을 건넸고, 정준은 뒤에서 오지은을 받쳐줬다.
이후 오지은은 개인 인터뷰에서 “다 예민한 상태이다 보니까 그 기운을 같이 다 느끼고 그게 감정으로 다 표현이 됐던 것 같다”며 당시 속마음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SBS 정글의 법칙 사진 캡처 ㅣ 오지은 고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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