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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여름 여행 회비가 5000원? 여행지는 다름 아닌…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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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6-22 22:41
2013년 6월 22일 22시 41분
입력
2013-06-22 22:32
2013년 6월 22일 2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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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여름 여행 회비가 5000원으로 결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여름여행 특집인 ‘우리! 어디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여행지는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으로 결정 됐다.
특히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낸 장면의 회비 결정 시간. ‘정총무’ 정준하는 회비로 15만 원을 원했고, 이에 하하는 “15만원이면 동남아를 간다”, 노홍철은 “중국을 3박 5일을 간다”고 말하며 그의 발언을 무시했다.
이후 정준하는 무도 여름 여행 회비를 결정하는 운명의 주사위를 던졌다. 그런데 나온 액수가 다름 아닌 5000원이었던 것. 이에 정준하는 분노했고 다른 이들은 환호했다.
‘무도 여름 여행 회비’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무도 여름 여행 회비 빵 터졌다”, “무도 여름 여행 회비 솔직히 5000원은 심한 거 아니야?”, “요즘 정준하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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