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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홍철 정준하 뮤지컬 응원, 윤소이-손담비 동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3 11:20
2013년 6월 23일 11시 20분
입력
2013-06-23 11:20
2013년 6월 23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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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홍철-정준하 트위터
방송인 정준하와 노홍철이 다정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3일 트위터에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스팸어랏'에 응원차 방문한 노홍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극중 정준하는 '아더 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정준하는 "노찌롱(노홍철 별명) 씨,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과 찍은 인증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와 노홍철은 서로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윤소이와 가수 손담비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정준하는 "오늘 와주신 예쁜 우리 소이님", "담비야 고마워. 항상 짱짱 의리녀"라는 글과 함께 각각 윤소이, 손담비와 찍은 인증사진도 게재했다.
앞서 그룹 코요태, 가수 홍진영, 배우 송승헌 등도 정준하가 출연하는 뮤지컬 '스팸어랏'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정준하, '무한도전' 의리 짱", "노홍철-정준하, 뮤지컬 한 장면 같다", "정준하, 노홍철에 손담비, 윤소이까지 인맥 대박", "노홍철-정준하,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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