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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주 불가리아버거, ‘제2의 짜빠구리 되나 했더니…’ 혹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4 09:00
2013년 6월 24일 09시 00분
입력
2013-06-24 08:57
2013년 6월 24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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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불가리아버거
김성주 불가리아버거, ‘제2의 짜빠구리 되나 했더니…’ 혹평
‘아빠 어디가’ 김성주의 불가리아버거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들의 두번째 캠핑 요리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는 “제 음식은 유럽식이다. 불가리아버거다”라는 소개와 함께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카스텔라 빵에 게맛살과 토마토를 넣어 만들었다”며 “패티는 건강에 좋지 않아 게맛살과 토마토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민수는 “카스텔라 빵은 인스턴드 아니냐”고 묻자, 김성주는 “빵은 제가 슈퍼에서 샀다”고 답하고, 이종혁은 “없어 보이는게 콘셉트예요?”라고 독설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성주의 불가리아버거는 한표도 얻지 못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주 불가리아버거, 제2의 짜빠구리 되나 기대했는데’, ‘김성주 불가리아버거, 너무 난해했다’, ‘김성주 불가리아버거 안 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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