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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돌직구, “지아야 너 입냄새 나”… 후은망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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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09:33
2013년 6월 24일 09시 33분
입력
2013-06-24 09:18
2013년 6월 24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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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후 지아 돌직구’
‘아빠 어디가’ 윤후가 지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현덕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윤민수 부자의 차량으로 달려가 도착한 윤후를 반겼다. 윤민수는 “윤후 오빠 눈에 먼지 들어갔어. 지아가 호~ 해줘”라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지아는 후에게 “호~”라며 입김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윤후는 지아에게 “너 근데 음료수 먹어서 임냄새 나”라고 말했다. 지아는 이내 자리를 피했고, 윤후와 윤민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윤후 지아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윤후가 아직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 “지아 창피했을 듯”, “윤후 지아 돌직구 대박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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