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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년의유산’ 심이영 손글씨, “얼굴만큼 예쁘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4 11:29
2013년 6월 24일 11시 29분
입력
2013-06-24 11:25
2013년 6월 24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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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이영 손글씨/미투데이
배우 심이영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심이영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끝난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심이영은 당돌한 재벌집 막내딸 '마홍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심이영은 미투데이에 "마지막 방송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홍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심이영은 드라마 마지막 대본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드라마 대본 위에는 심이영이 정성스럽게 쓴 손글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심이영 손글씨, 얼굴만큼 예쁘네요", "심이영 손글씨, 정성이 느껴진다", "심이영 손글씨, 글씨체가 귀여워요", "심이영 손글씨, 인상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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