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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민낯 공개, “이정도면 선방한 거”… 어땠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4 13:57
2013년 6월 24일 13시 57분
입력
2013-06-24 13:25
2013년 6월 24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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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걸그룹 씨스타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복불복 대축제’를 콘셉트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에서 낙오된 김종민은 미션 수행을 위해 미스코리아 복장을 하고 씨스타를 찾았고 이 과정에서 씨스타의 민낯이 공개됐다.
갑작스러운 1박2일 제작진의 방문에 민낯으로 안무 연습 중이던 씨스타는 “갑자기 카메라가 찾아와서 당황스럽다”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민낯도 똑같다”며 칭찬을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민낯 공개에 네티즌들은 “씨스타 민낯인데도 예쁘네”, “민낯 굴욕인 멤버도 있다”, “씨스타 민낯도 봐줄만하다”, “이정도면 선방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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