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양악수술, “균형잡힌 얼굴로 변신”… 놀라워!

사진= 페이스치과 제공

‘박민 양악수술’

‘위대한 탄생2’ 출신 박민이 양악수술을 감행했다.

그동안 박민은 3급 부정교합으로 음식을 씹을 때마다 통증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러한 부정교합으로 가수의 꿈도 쉽게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박민은 ‘위대한 탄생’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노래 연습 때마다 턱관절의 고통과 힘든 발성연습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최근 그는 메이크오버쇼 ‘변정수의 룩앳미’를 통해 비주얼 가수로 변신했다. 박민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주걱턱과 부정교합을 양악수술로 개선, 턱관절 기능과 외모까지 깜짝 변신했다.

박민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페이스치과 이중규 원장은 “박민은 양악수술을 통해 안면비대칭과 주걱턱 개선으로 균형 잡힌 얼굴이 됐다”며 “발음 및 저작기능 등 턱관절 기능이 개선됐다. 주걱턱과 턱 끝 부분의 심미적인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박민은 양악수술 후 “아침에 샤워하러 들어갈 때마다 깜짝 놀란다. 하루하루 거울 보는 재미로 산다. 수술한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음식 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민의 변신 모습은 오는 27일 케이블채널 GTV ‘변정수의 룩앳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