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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지-고우리 나쁜언니 포스, “나누며 살자” 살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4 16:40
2013년 6월 24일 16시 40분
입력
2013-06-24 15:34
2013년 6월 24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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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지-고우리 나쁜언니/트위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와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살벌한 '나쁜 언니'로 변신했다.
고우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인기가요'에서 무서운 언니들 놀이. 나누며 살자~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지와 고우리는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을 협박하는 듯한 상황극을 연출했다. 리지는 주먹을 쥐고 때릴 듯한 포즈를, 고우리는 손바닥을 내밀며 돈을 달라는 포즈를 취했다. 그 옆에서 김지숙은 두 손을 모으고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지-고우리 나쁜 언니 제대로다", "리지-고우리 나쁜 언니, 상황극 재미있다", "리지-고우리 나쁜 언니, 표정이 살아 있다", "리지-고우리 나쁜 언니, 포즈가 리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첫사랑', 고우리와 김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선샤인'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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