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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샘 해밍턴 화생방 포기, “눈물에 콧물… 고통 전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4 16:04
2013년 6월 24일 16시 04분
입력
2013-06-24 16:02
2013년 6월 24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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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샘 해밍턴 화생방 포기’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화생방을 포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화산 유격장에서 화생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눈물, 콧물을 흘리며 화생방을 참아야 했다. 또한 신병 박형식은 미소도 짓지 못한 채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들은 정화통을 제거, 가스를 들이마시는 고통을 체험했다. 결국 샘해밍턴은 참지 못하고 바깥으로 뛰쳐나가 울먹거렸다.
샘해밍턴은 “토할 것 같았고 숨도 못 쉬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조그만 방에 혼자 갇혀 있는 느낌이다. 미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 화생방 포기’에 네티즌들은 “눈물에 콧물까지… 고생이네!”, “군인 오빠들 존경스럽다”, “샘 해밍턴 화생방 포기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은 ‘맛다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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