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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BC ‘파이널 어드벤처’, 첫 탈락팀 공개에 시청률 상승 ‘관심 급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4 20:42
2013년 6월 24일 20시 42분
입력
2013-06-24 20:40
2013년 6월 24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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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이널 어드벤처’ 2회 방송분이 첫 방송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 2회는 시청률 4.1% (2013.06.21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전주 시청률 3.3% 보다 0.8% 상승했다.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정글과 같은 극한의 공간 속에서 미션을 펼친 후 최하위 2팀이 패닉룸 과제를 통해 최종 탈락팀을 결정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번 2회 방송 분에서는 첫 번째 탈락 팀이 결정돼 방송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이발 방송에서는 최하위 팀 조성모-류태준, 토니안-정희철 팀이 수조 안에 있는 열쇠를 찾아 수갑을 푸는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조성모-류태준 팀은 토니안-정희철 팀보다 빠르게 수갑을 풀어 극적으로 생존 티켓을 획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에는 유상철·김주경, 심권호·장윤경, 조성모·류태준, 토니 안·정희철, 황인영·이본, 줄리엔 강·정가람, 한혜진·류설미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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