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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걸스데이 ‘구미호춤’, 엉덩이를 살랑살랑 ‘유행 예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5 09:05
2013년 6월 25일 09시 05분
입력
2013-06-25 08:54
2013년 6월 25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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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걸스데이 구미호춤, 스포츠코리아
걸그룹 걸스데이의 '구미호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2가 반얀트리호텔에서 정규 1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여자 대통령'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신곡의 주요 안무인 '구미호춤'이 눈길을 모았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핫팬츠에 여우의 꼬리를 연상시키는 천을 뒤쪽에 길게 늘어뜨린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후 노래에 맞춰 뒤로 돈 상태에서 꼬리를 흔들 듯 골반과 엉덩이를 흔들며 '구미호춤'을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구미호춤'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구미호춤 섹시하다", "걸스데이 구미호춤 유행 예감", "걸스데이 구미호춤 인기 모을 듯", "걸스데이 구미호춤 중독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신곡 '여자 대통령'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용기 있는 여성이 되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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