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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몸무게가 55kg이었을 당시…”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5 15:17
2013년 6월 25일 15시 17분
입력
2013-06-25 09:41
2013년 6월 25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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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씨스타 멤버 다솜이 다이어트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씨스타 멤버들이 총출동에 고민을 들고 나온 출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입이 짧지만 식탐은 엄청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이동훈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163cm에 44kg의 마른 체구를 유지하고 있는 고민남의 여친은 음식을 30분마다 먹어야 하지만 입이 짧은 탓에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한다.
고민을 듣고 있던 다솜은 “나랑 똑같다”며 “과거 55kg일 당시 살이 너무 빼고 싶었다. 살을 빼기 위해 정말 먹고 싶었던 치킨을 입에 넣고 맛만 본 후 바로 뱉은 적도 있다”고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효린은 “먹고 싶은 메뉴를 종이에 적기까지 했다”며 다솜의 말을 거들기도 했다.
동아닷캄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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