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외조, 유호정 허리부상에 임시 MC 자청… “든든해”

  • Array
  • 입력 2013년 6월 25일 10시 14분


코멘트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배우 이재룡이 외조에 나섰다. 아내 유호정을 대신해 임시 MC을 맡은 것.

이재룡은 최근 허리 부상을 당한 아내 유호정을 위해 올’리브 ‘올리브쇼’의 임시 MC를 자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리브쇼’의 이중화 CP는 “‘올리브쇼’의 안방마님 유호정이 운동 중 허리 부상을 당해 남편인 이재룡 씨가 25일부터 3주간 대신 진행에 나선다. 유호정 씨는 다음달 23일 방송부터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재룡은 40~50대 남성을 대표하는 아빠로서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그는 “스스럼없이 여성 방청객과 소통, 공감대를 형성하고 솔직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이재룡 외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재룡 외조? 정말 든든한 남편이네”, “이재룡 외조 잘 할 거 같은 인상이다”, “이재룡 외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룡이 첫 진행에 나서는 25일 방송에서는 밥상머리교육, 와인, 통곡물다이어트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푸드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캄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