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콤플렉스 고백 “키 작고, 배도 나오고…”

스포츠동아 DB.

'엄친아 매력남' 로이킴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엡펍에서 로이킴의 첫 번째 정규음반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이킴은 '엄친아에게도 부족한 게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나? 나 또한 그렇다. 키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라고 콤플렉스를 밝혔다.

로이킴은 또한 몸매 콤플렉스도 말했다. 로이킴은 "몸이 좀 마른 편이다. 그런데 배는 좀 나왔다"고 해 좌중을 웃게 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로이킴의 배를 만진 뒤 "진짜 말랑거린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로이킴의 콤플렉스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 콤플렉스 고백,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 "로이킴도 콤플렉스가 있다니, 말도 안돼", "로이킴 콤플렉스 고백, 엄친아인데 그 정도 생겼으면 키는 작아도 되잖아", "로이킴 콤플렉스 고백, 친근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의 정규 앨범 'Love Love Love'의 타이틀 곡 'Love Love Love'는 러브레터에 담긴 듯한 쉬운 가사와 멜로디가 장점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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