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가의 서’ 수지 꽃받침… 이승기와 다정한 커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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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6일 14시 16분


‘수지 꽃받침’

‘구가의 서’ 이승기와 수지의 꽃받침 사진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이승기와 수지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와 수지는 드라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손을 턱을 받치는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촬영한 곳은 극 중 담여울(수지)이 최강치(이승기) 품에 안겨 죽음을 맞이하는 장소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구가의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을 아름답게 마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지 꽃받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꽃받침, 예쁘다” “수지 꽃받침, 이승기랑 잘 어울린다” “수지 꽃받침, 저 장면 슬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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