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금발 화보, 늘씬 각선미에 볼륨까지…‘도발적 섹시미’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이연희 금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6일 짧은 금발가발을 쓰고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배우 이연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중성적인 느낌이 풍기는 짧은 금발가발을 쓴 채 검정색과 하얀색의 우아한 의상을 입고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각선미가 강조되는 의상을 입은 이연희는 평소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도발적이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촬영장 스태프들에 따르면 이연희는 인터뷰 화보가 아닌 패션 화보 단독 모델로 서는 것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못지않은 몸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연희가 중성적인 아이콘 역할을 맡아 순수함과 도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다"며 극찬했다.

이연희 금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금발, 너무 섹시하다", "이연희 금발 화보, 각선미가 예술이네", "이연희 금발 화보, 청순한 줄만 알았더니 도발적인 매력까지", "이연희 금발, 얼굴이 예쁘면 뭘 해도 예쁘구나", "이연희 금발, 정말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