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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입원, 인형 탈에 목 맞아… ‘무도’ 녹화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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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09:20
2013년 6월 27일 09시 20분
입력
2013-06-27 09:16
2013년 6월 27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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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준하 트위터
방송인 정준하가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정준하의 소속사 미인컴퍼니는 “정준하가 뮤지컬 공연 중 목을 다쳐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준하는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중에 날아오는 인형탈에 목을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이에 그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의 녹화 여부도 불투명해졌다고. ‘무한도전’ 관계자 또한 “27일 녹화가 예정됐지만 정준하의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 입원 소식에 “정준하 입원? ‘무한도전’ 빠지면 안 돼!”, “정준하 입원 소식 걱정 되네”, “정준하 입원이라니 빠릉 쾌유를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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