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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8만 팬 환호 속 아시아 투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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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11:46
2013년 6월 27일 11시 46분
입력
2013-06-27 11:42
2013년 6월 27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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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요코하마 공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재중이 일본 요코하마 공연으로 5개월간 이어진 아시아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재중은 24일부터 26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김재중 그랜드 피날레 라이브 콘서트 앤 팬미팅’을 갖고 총 4만5000 팬을 만났다.
1부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2부 미니콘서트에서는 1집 수록곡은 물론 ‘프리셔스’ ‘미카즈키’ ‘글래머러스 스카이’ 등 일본 유명곡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특히 로커로 변신한 김재중이 라이브 밴드와 함께 등장하자 팬들은 공연장이 떠나갈 듯 함성을 질렀다. 김재중은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마인’으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세트리스트를 통해 선공개한 곡들 외에도 ‘월광’ ‘사이고노 아메’ 등 일본 팬들만을 위한 노래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김재중은 26일 마지막 공연에서 “많이 보고 싶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보면 좋겠다.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아시아투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여성 팬 아야코(29)는 “미니 콘서트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곡들은 불러줘서 고맙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곡들이지만 김재중의 느낌이 더해진 곡들은 마치 새로운 곡 같은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1월 첫 솔로앨범 발매 후 시작된 아시아투어에서 한국, 태국, 중국(상하이, 난징), 홍콩, 대만 그리고 일본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약 8만3000여 팬을 만났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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